어제 환기시키고 커튼, 침구쪽에 편백오일수 디질라게 뿌리고 구매한 편백오일까지 뿌려봤어요
근데 제가 편백오일을 너무 많이 묻혀놔서 남친은 조금 괴로워했어요ㅋㅋ
저는 편백보단 약간 레몬향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
남친은 또 편백냄새 난다고해서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ㅋㅋ
약간 상상으론 향이 좀 딥디크 탐다오처럼 무거울줄 알고 좀 기대했는데
써보니 향이 가볍고 레몬처럼 상큼?하고 개운해요
화장실 찌린내?쩐내? 없애주는거는 잘 모르겠고..
침구류나 의류쪽에 뿌리는게 훨씬 좋은거같아요..
홀애비냄새는 잘 빠진 것 같아요.
증정품으로 받은 편백수도 한번 빨리 써보고싶어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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